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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 사랑은 소리없이 와서 갈무리 2020/07/14 2635
20 순망치한 (脣亡齒寒)-입술 없으면 이 시리다 박골사랑 2020/06/14 1693
19 이병철의 경영 15계명 갈무리 2020/06/04 2214
18 칼바람 부는 한파에 건강관리 필수, 미리 알고 챙기기! 갈무리 2020/03/06 1897
17 사랑과 관심 갈무리 2020/01/18 1781
16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재료 토란-면역기능 강화에 도움 갈무리 2020/01/13 1851
* 저혈압 완화를 위한 음식 갈무리 2019/12/26 1496
14 우리를 철들게 하는 이야기 갈무리 2019/12/11 1142
13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 갈무리 2019/12/04 1140
12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갈무리 2019/12/01 1128
11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갈무리 2019/11/26 1045
10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갈무리 2019/11/18 1103
9 휴면계좌 통합조회로 계좌 속 숨은 돈 찾기 김준환 2019/10/07 1066
8 경천근민(敬天勤民) 박골사랑 2019/03/12 1668
7 격세지감[隔世之感] 박골사랑 2019/02/10 1567
6 가까이 써놓고 읽어봅시다 박골사랑 2018/12/28 1649
5 낙화유수(落花流水) 박골사랑 2018/12/24 1523
4 고진감래(苦盡甘來) 박골사랑 2018/12/22 1428
3 족보(族譜) 이야기 박골사랑 2018/12/22 1448
2 입춘(立春)과 봄의 시작 박골사랑 2018/12/22 1647

울진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추진... (주)하이셀텍-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MOU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에서 ㈜하이셀텍(대표이사 김길훈),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곽원병)와 ‘울진군 융복합 수소연료전지 사업 유치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복합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기차 복합 연료전지 스테이션 사업이란 도심 내 국유지·공유지·주유소 등의 유휴 부지에 연료전지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연료전지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전기차 충전기뿐 아니라 인근 배전망에도 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소와 수소의 전기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저탄소 발전원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 보유한 공공부지를 활용하여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도심형 분산 전원 및 전기 자동차 충전기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분산 전원 보급율을 높이고, 송전 손실 및 송전망 건설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전력 시장은 장거리 송전에 따른 전력 손실뿐만 아니라 송전망 건설 입지 문제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선제

울진군, 한살림재단과 함께 산양서식지 생태복원 행사... 연과 생명을 사랑하고 실천해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한살림재단 및 한살림연합의 후원으로 (사)한국산양·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와 함께 “천연기념물 울진 산양서식지 생태복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과 산양서식지의 생태복원을 위해 한살림재단과 한살림연합의 기부금(2천만원)으로 마련되었다. 멸종위기종 생태복원 지원, 자원 재사용 실천, 제철 먹거리 소비 활성화 사업 등 평소 자연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데 가치를 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은, 대형 산불로 집단 폐사 위기에 처한 울진 산양을 위해 조합원들의 성금을 모아서 전달했다. 김경하 (사)한국산양·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장은 “산불에 최근 대설까지 겹쳐 전 세계 최남단 산양 집단서식지인 울진의 산림이 많이 파괴되었는데, 한살림재단의 관심과 후원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인 울진 산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는 “오늘 묘목심기 및 씨앗 뿌리기 행사는 토양을 보호하고 수분을 보존할 수 있어 산림을 재생하고 동식물을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피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