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22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평해읍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8명을 모시고 노인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및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하였다. 올해 사업에는 총 138명이 참여하여 연말까지 11개월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만호)은 지난 21일 매화면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 정영훈 소방장이 “소방안전 및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이란 주제로 소화기 사용법, 질식 상황에서의 하임리히법 활용 방법, 참여자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마을 주변과 중요시설 등에서 쓰레기 줍기, 풀 뽑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1일 3시간, 매월 10일간 실시하게 된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삶의 활력과 보람을 느끼시기 바라며,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달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손인수)은 지난 21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울진군 보건소 공중보건의를 초빙해 어르신들의 구강 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인 만큼 서로 협동하며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근남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등 산학관 협동체를 통해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과제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기계화 영농으로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드문모 생력재배단지조성 사업 및 드론용 비산저감 AI 노즐 분무장치 신기술 시범사업등 식량작물분야와 표고버섯 재배단지조성, 지역맞춤형 특화과수 재배 기반조성, 딸기육묘 환경개선사업, 수요자맞춤형 치유농장 모델개발, 농촌교육농장 팜파티 지원 등 5개 분야 14개 사업(총사업비 32억)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심의의결로 확정했다. 또한 사업 성과를 높이고 보조금 집행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 하고 7월 중간평가회, 11월 종합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농업 대전환을 위해 농지 이모작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기계화 영농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여 소득을 높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2024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선정마을인 온정면 선구2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수혜 가구는 47세대로서, 지원범위는 LPG 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옥내배관, 보일러, 부대설비(가스계량기, 가스밸브), CCTV 등이며, 총사업비는 8억1,756만원으로 보조금(국․도․군비) 90%, 자부담 10% 로 시행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 LPG사업관리원으로 주민설명회(주민동의서), 실시설계, 시공사 선정, 기술검토, 공사착공, 안전성검사 및 가스공급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취사 및 난방 연료비를 절감시키고 LPG 사용으로 안전성, 편리성 확보하는 등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쌀 공급 과잉문제 해소와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기존 논활용직불제가 확대 개편된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두류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80만원을 지원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전년도 벼농사에 이용된 논, 전년도 타작물을 재배한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 전략작물직불제 지원요건 충족 시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전년도 벼농사를 지은 농지에 겨울철에 밀이나 동계 조사료를 재배하고 여름철에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면 최대 6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은 전년도 벼 재배필지와 감축협약 참여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면서 감축협약에 참여하면 ha당 150~300포대(40㎏)의 공공비축미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5월 31일까지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수확기 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죽변면 주민복지센터(해심원)에서 울진군 해양수산과, 죽변면, 앵커조직, 지역협의체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3가지 유형 중 유형Ⅱ에 해당하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은 어촌의 생활 여건 개선 및 어촌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주요 사업으로는 앵커조직 운영을 통한 사회혁신프로그램 추진, 어촌스테이션 조성, 어항시설 정비, 어촌인프라 개선 등이 있다. 이번 지역협의체에서는 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기본계획 수립방안,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죽변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협의체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교육장에서 영덕울진축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축산농가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축산농가와 고령으로 온라인 교육이 쉽지 않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축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축산법규, 축산환경․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등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등 각종 전염병 발생 및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축 질병을 예방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축산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축산 관련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축산법에 따르면 축산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을 등록한자는 2년에 1회이상 보수교육을 12월말까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기간 내 교육 미이수자는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받게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원예작물 생산 기반 시설·농기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8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채소 특작 분야에서는 △시설현대화 지원사업(내 재해형 비닐하우스(단동,연동) 신축, 자동개폐기, PO장기성필름, 내부 공기 순환팬, 관수관비 시설지원 등) △밭작물 경쟁력 강화사업(노지채소전용 농기계, 분해성 필름 등) △이동식저온저장고(3평이하) 지원사업 △고추재배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 기한은 23일까지이다. 과수분야는 △농가형 저온저장고(33㎡) 설치 △과수 생력 화장비(동력제초기, 농업고소작업차, 보행SS기, 승용SS기) △품질 제고 사업(과실장기저장제, 휴대용비파괴 당도측정기) △대체과수품목은 생산시설, 유통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밭작물에 폭염(가뭄) 예방 지원사업은 물탱크(10톤, 5톤), 점적관수, 차광막, 자동분무시설, 스프링쿨러, 자동환풍기 등을 지원하고 2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한국농기계목록집에 수록된 정부 지원 대상 농기계 중 6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기종에 해당하는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16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은 혹한기 안전교육으로 겨울철 재해 대비방법, 생활 속 생활습관에 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공원, 마을주변 일대에서 쓰레기줍기, 풀 뽑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1일 3시간씩 매월 10일 근무 시 월 29만원 보수를 받게 된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니 항상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계속해서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노후에 활력을 주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