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30일까지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진공모전’ 및 ‘장애이해 OX퀴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라는 주제어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사진공모전’은 복지관 이용자들이 온라인(QR코드-구글)을 이용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5월 10일에 최종 수상 내역이 결정되고 입상한 사진은 복지관 사업(전시, 영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이해 OX퀴즈’는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온라인(QR코드-구글)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모든 군민에게 편의점 상품권(3,000원 )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jrehab.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054-781-8157)도 가능하다. 손정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정운 “이번 사진 공모전과 장애이해 OX퀴즈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군과 협조하여 장애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길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이벤트가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울진군 관광지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을 위한 '2024 울진군 버스킹' 참여단체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년차가 된 울진군 버스킹 공연은 관내 예술단체 및 예술동호회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여 울진군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고 관내 예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버스킹 공모는 울진군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노래·댄스·연주·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을 할수 있는 법인단체 및 동호회를 대상으로 하고 제출된 공연계획서와 공연 실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공연팀은 5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울진군 전통시장과 성류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후포등기산공원 등 울진군의 대표 관광지 일원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자세한 참가단체 모집 공고문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되며, 울진군 문화관광과 (☎054-789-6891)에서 방문 접수 받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일상속에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공연을 통해 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사무소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창구를 24시간으로 확대한다. 군은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10개소)를 비롯한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 중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오고 있었다. 최근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체 이용률과 야간 이용빈도 수를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 개방 장소로 선정하고, 보안장치 추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후 확대 운영을 개시한다. 또한, 북면 하나로마트 한수원지점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최근 CCTV 설치 등 보안점검을 거쳐 가족관계증명서류 10종을 추가하는 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발급문서 종류 확대 및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간 연장으로 군민들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빠르고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민원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가 군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행정8급 공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의 범위에서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종합·분석 지원 △의원의 공청회·세미나·토론회 등 개최, 참석 지원 및 자료 작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의 규정과관련된 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의정활동 지원 전반이다. 원서접수는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필 의장은 “군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군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국, 장성호)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바르게살기협의회(이사 최영란)에서 미역국, 고등어찜, 머위장아찌, 취나물, 쑥떡 등 반찬 6종을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고 포장해,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이 대상자 가정(60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손수 준비한 음식을 전해 받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며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병복 공공위원장,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지난 17일 알움인 성류굴점에서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과 7개 분과장, 총무 및 관계자들이 모여 실무분과 위원 구성 논의, 실무분과 활성화 방향 논의 등 지역사회복지 및 각 기관 사업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 분과 특화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7개 분과 공공 및 민간위원 55명으로 구성된 실무분과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등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시설·단체 중에서 지역의 복지 욕구를 대변하고 현장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서비스를 제공 또는 연계하는 실무자가 분과 위원이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ˑ평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우철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실무분과 각 분야에서 복지 안전망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ˑ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함께하는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울진군지체장애인협회 이외숙 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울진군중증자립지원센터 이용생들의 노래 공연, 유공자 포상,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형수 국회의원의 축사, 어울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울진군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동목욕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오늘‘장애인의 날’이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의 문턱을 넘어서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맑은물사업소는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울진군 담당 공무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수돗물을 검사하고 결과를 알려 주는 제도이다. 세균에 대한 안전성과 적정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배관의 노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아연, 탁도, 수소이온농도 등 6개 항목을 검사한다. 수질검사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맑은물사업소 상수도운영팀(☎054-789-5355)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꾸준히 시행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지난 16일 의료원 건강검진실 4층 대회실에서 응급실 의료진 및 울진소방서 구급대원, 울진군 노인요양원, 엘요양원 관계자등 15여 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구급대원과 의료진의 신속·정확한 정보전달과 협업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효과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의료대란으로 병원 선정이 힘들어진 119구급대 이송 환자 수용률 향상 방안 ▲실무자 간 상호 의견 소통 ▲지역 특성에 맞는 이송 응급의료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울진의료원 및 요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인력 간의 업무협조를 통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고 울진군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울진소방서 및 관내 요양원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울진군민들을 위한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 및 체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상호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인수, 이은용)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되며 근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숙)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 뭇국, 소불고기, 고등어 조림, 열무김치, 두부부침 등 국과 밑반찬 5가지와 떡·과일을 정성껏 준비하였고, 각 마을 복지 이장들이 반찬꾸러미를 직접 챙겨서 가구마다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마을 복지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 및 복지 이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극중, 전도중)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중인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은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면협의체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이들의 안부 확인, 고충 해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은 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 코다리찜, 소고기국, 삼겹살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전극중 북면장은 “매달 실시하는 마음담은 김치반찬 사업이지만, 봄날처럼 따스한 사랑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북면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부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포항환경학교와 연계한 ‘우리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환경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배우기 위해 계획되었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38명 대상으로 5월 20일까지 매주 1회 운영되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대기오염’, ‘올바른 분리배출’, ‘해양생태계’, ‘먹거리와 환경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군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제12기 청소년상담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인 배영태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 내담자와의 관계 형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청소년상담대학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 초급 9회기, 중급 7회기, 심화 과정인 집단상담을 끝으로 11월에 최종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에 한해 차기년도부터 청소년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모임(청사모)에 입회할 수 있는 자격이 수여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운 바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상담 활동에 힘쓰는 지도자가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8일부터 25일까지 어선 사고와 어선원 피해 근절을 위해 수협중앙회(어선안전조업본부)주관으로 2024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시행한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르면 어선의 소유자와 종사자는 어선안전조업국에서 실시하는 안전조업 교육(연 1회, 4시간 이내)을 이수해야 하며, 올해 어업인 안전교육은 총 10회 67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울진군의 경우 최근 3년간 연평균 130여 건의 크고 작은 어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어선 사고 중 대부분은 기관 고장, 추진기 고장 등의 단순 사고였지만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중대 사고도 약 5%에 달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조업 문화확산을 위한 제도와 정책 ▲구명조끼 착용 철저 ▲조업 안전정보 상시 청취 독려 ▲어선 안전운항 및 안전행동 요령 등이 진행된다. 군은 교육 이외에도 중대재해 및 어선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 장비 등을 우선 지원하는 등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지만 우리는 이를 예방하고 준비할 수 있다”라며 “어업인 여러분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작업 현장에서 구명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폭염, 가뭄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한 밭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간지역과 소규모 밭작물 재배중심 농가에 농업용수 저장시설(물탱크), 생육환경개선시설(스프링쿨러, 자동분무시설)을 공급하여 폭염 발생 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 대상은 밭 재배면적이 1천㎡ 이상이면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며, 사업비 9,300만 원으로(보조 70%, 자부담 30%) 농업용수 저장시설(물탱크) 34개소, 생육환경개선시설(스프링클러, 자동 분무 시설) 44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작물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피해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앞으로도 산간 지역 등 용수 부족으로 피해 보는 지역에도 농업용수 공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