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죽변면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죽변항 수산물축제에서 '찾아가는 독서복지서비스 책책빵빵'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독서복지서비스 책책빵빵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을 개조한 이동식도서관을 관내 관광지 및 각종 시설들을 직접 찾아가서 독서로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죽변항수산물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및 열람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죽변항수산물축제 내 부스에서는 ‘책갈피, 디퓨저, 우드손거울’만들기와 ‘책 찾아 빙고!’, ‘QR찍고 다트치고’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이동도서관 내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읽어주세요~책책빵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죽변항수산물축제에 책책빵빵 프로그램이 축제에 특별함을 한껏 더해주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축제와 함께 독서복지서비스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1일 군청 대회실에서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반별 팀장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5개 추진반별 추진실적 및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도민체전추진단장의 도민체전 총괄 상황 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종합안내, 자원봉사, 교통·숙박 대책 등 추진반별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각 부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이번 도민체전이 군부 최초 2번째 개최되는 만큼 체계적으로 준비해 울진군민과 경북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 체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울진군 제9회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은 울진군 주최, 울진청소년지킴이 주관,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무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노래 경연과 댄스 경연 본선 무대에 총 2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브랜뉴걸스의 걸스힙합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 무대뿐만 아니라 초청가수 방준엽, 송푸름,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3 바램 적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요제 개최 축하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하여 울진군 청소년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청소년 코딩 배틀대회를 끝으로 창의융합 별난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별난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공모·선정되어 지난 1년간 울진남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다양한 IT관련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는 놀이와 컴퓨터를 결합, 코딩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여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연계를 통해 미래 자원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활동 제공으로 자기 주도적 선택의 폭을 넓혀 향후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공헌 의식 함양과 나눔 실천 의지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구성원들은 지식과 인성이 겸비된 균형 있는 청소년들의 성장 발달과 미래사회 인재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며 2023년도 함께 할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참가 청소년의 보호자 및 관계자를 초대하여 ‘작은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울진북부방과후아카데미 작은 발표회는 대상(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학습 및 활동을 통해 1년간 습득한 내용을 중심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여 보호자와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발표회 내용은 ▲악기연주(뮤직벨, 우쿨렐레, 리코더, 오카리나 공연) ▲댄스 ▲연극놀이 ▲노래 ▲2022년 활동영상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미니어처 ▲아트스토리 ▲3D펜 아트 ▲클레이 ▲자기개발 활동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울진군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지원,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울진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3년 신규 참가자 모집을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 1학년 ~ 중등 3학년으로 모집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소득 기준과 관련 없이 2자녀 이상의 가정과 1자녀라도 맞벌이 가정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북부 아카데미(054-789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친화적 분위기 형성, 도서관 홍보 및 이용 독려를 통해 지역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죽변면도서관과 울진남부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죽변면도서관에서는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토퍼만들기, 포토존, 비즈공예 활동인‘크리스마스 찰칵!’을 진행하며, 그 외에도 컵케이크 만들기, 도서관 이용자에게 뽑기 선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남부도서관에서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5STEP 도서관 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남부도서관을 방문하여 소정의 미션을 수행하면 따뜻한 커피와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했던 도서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즐거운 이벤트와 함께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망양정 일대에서 개최해 왔던 타종식 및 해맞이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하여 2022년 제야의 종 타종식 및 2023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군중 밀집으로 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발생 및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어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다. 행사들은 취소되었지만, 각종 안전사고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질서유지 계도 등의 안전관리에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해넘이나 해맞이를 보기 위해 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전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특별히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도 공식 해맞이 행사는 취소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해 일출을 보러 오시는 관광객과 주민들은 안전한 질서유지 속에서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관내 성인문해 학습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상영작품은 영화‘한창나이 선녀님’으로 강원도 삼척 어느 산속에서 혼자 사는 선녀님이 한글을 배우러 시내에도 나가고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새집 짓기를 결심하는 힐링 영화이다. 울진군은 교육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군 노인복지관, 남울진 문화복지센터 경로당 등 현재 관내 5개 읍면 7개 마을에 '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초등 교과 학력 인정 프로그램인「울진 보배학교」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해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또는 찾아가는 등불교실 개설을 원하는 마을은 울진군 총무과 평생교육팀(☎054-789-6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관내 고3 청소년 및 중3 청소년을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2022년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다. 1부 행사는 축하공연(밴드 폰티펙스, 보컬 방준엽, 골든코리아 비보이), 학교별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2부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윤형빈 씨를 초청하여 개그맨, 격투기선수로서 도전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 수능과 입시로 고생 많았고, 청소년 여러분이 울진의 희망이다”며“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여러분이 진로 선택에 있어 후회 없는 도전을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꿈을 활짝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울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울진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원과 군·도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377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고구려 북소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성공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도민체전이 군부 최초 두 번째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병복 군수는 “경북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