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우, 안용원)는 지난 1월 18일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에 협의체에서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기성면 특화사업을 선정하는 등 2024년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2025년까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이 어려울 때 우리 기성면은 앞장서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며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한 기성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 며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극중, 전도중)는 지난 1월 18일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2024년에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특히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대상자 및 봉사단체 선정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북면협의체 특화사업을 정하는 등 올 한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2024년 한해도 지역주민의 옆에서 항상 함께하며, 행복한 북면 희망 북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극중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직, 황미갑)는 지난 1월 18일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후원,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14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1회 마음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죽변면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각급 단체의 자원봉사자들도 적극 참여 하여 각 대상 가정에 반찬 전달 및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반찬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급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반찬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인수, 이은용)는 지난 18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이번 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매월 국과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1월에는 소고기뭇국, 가자미조림, 돼지불고기 등 5가지로 구성된 국과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손인수 공공위원장은 “매번 솔선수범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22년 산불피해에 따른 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재난선포일(2022. 3. 6.)로부터 2년이 되는 올해 3월 5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군은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을 기간 내에 신청하여, 주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료 기간 안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상은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등록전환,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으로 주택, 공장, 농축산시설, 상업시설피해(전소, 반소)시 100% 그 외 피해복구의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군과 읍·면에서 발급한 산불 피해사실확인서 지참하여 군청 민원실내 지적측량 접수창구로 신청 및 문의(☎054-789-6669)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피해복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경은 총 227건 302필지로 1억1,400만원의 해택을 받았다. 김중만 민원실장은 “특별재난지역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종료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산불피해복구로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신청을 서둘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은 18일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근거로 철저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 사용과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의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특히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울진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 ~ 2022년) 울진 관내 겨울철 발생한 화재는 총 82건이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48.7%)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16.6%), 기계적요인(11.6%)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는 주거시설이 전체 화재의 30.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야외(23%), 자동차 및 철도차량(14.9%)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울진소방서는 일상생활 부주의와 전기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전기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울진군 울진읍(읍장 정대교)은 지난 1월 16일 제10기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은숙) 위원 25인에 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며 신임위원을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 결과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에 차은숙 위원이 선출되었다. 차은숙 울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화합으로 새로운 울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교 울진읍장은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 참여를 통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울진읍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더불어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등 울진군의 역점사업에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울진읍, 금강송면,후포면 등 3개 읍·면에서 총 24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들은 마을 주변 환경정비, 관광지 경관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울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저소득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직접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26일까지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08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되는 축구대회의 선수단들에게, 안전한 숙박환경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숙박업소(120개소), 식품접객업소(245개소) 등 36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함께 친절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위생 점검 내용은 숙박업소 화재안전관리 및 객실·침구 등의 청결관리 여부, 식품 등의 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식품 소비기한과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전지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는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유지 및 방문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2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어업인들의 과중한 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와 농‧수산업 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건강증진, 영화관, 미용원, 화장품점, 여행, 관광 등의 업종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발급 받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원기준은 1인당 15만원(보조 12만원, 자부담 3만원)을 지원한다. 농가당 여성농어업인 1명에 한해 지원되며, 타 산업 분야 사업자등록 및 타 산업 분야에서 전업 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농어업인,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70세미만(출생연도 1954. 1. 1.~ 2003. 12. 31.)의 전업 여성농어업인이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서,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건강보험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심의 절차를 거쳐 3월 말에 사업대상자가 확정되고, 개별 통보된다. 카드발급처는 총 8개소(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